한라신협, 창립 52주년..."성장의 과실 후원하는 사회공헌 펼칠 것"
2월 6일 창립52주년...22년 1월말 기준 자산 8000억여원, 조합원 2만여명,
2022-01-29 현달환 기자
2월 6일 창립52주년을 맞는 한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명옥)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2022년 1월말 기준 자산 8000억여원, 조합원 2만여명, 경영실태평가 1등급의 우량신협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라신협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어부바플랜’ 과 지역 아동들을 위한 ‘어부바멘토링, 원어민 영어교실, 1조합1교 금융교육, 제주도내 초등학생 대상 장학금전달’ 그리고 제주도 환경보전을 위해 ‘곶자왈공유화재단 기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명옥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웠지만 변함없이 보내주신 신뢰와 사랑 덕분에 건전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조합원님들과 제주지역에 성장의 과실을 환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는 한라신협이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