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93)절친

장한라시인 시와 실천 대표

2021-12-11     뉴스N제주

 

우리 사이는 기념비적이야
푸르던 시절에는 몰랐었지

따사로운 날에도 눈보라 치는 날에도
손 내밀어 준 소탈한 친구야

고맙다,  네 덕분에 힘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