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리선생의 제주어를 품은 만평](3)요자기 가름돌당 보난 고용완 화백(교사) 2019-01-11 뉴스N제주 요새 질레영 올레영 소방에 돔박고장이영 고찌 몰마농 고장이 희뚜룩허게 하영 피엄십디다. 한겨울에 요영 곱닥헌 고장을 실피 봐지는디 사는것도 복이라양. [해석]요번에 동네 한바퀴 돌다보니 어릴적 너와함께 심어둔 수선화꽃이 만발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