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장, 코로나19 방역 현장 근무자 격려 방문

2021-08-18     현달환 기자

제주경찰청(치안감 강황수)은 서귀포시 생활치료센터(국토교통 인재개발원)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입소자 이탈 방지를 위한 근무 체계를 점검했다.

근무자 격려와 함께 경찰 지원 필요 사항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최근 他시도에서 입소자 이탈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입소자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우발상황 발생 시 즉각 112로 신고하여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강호아수 경찰청장은 "방역 최일선의 업무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헌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조속히 전 국민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경찰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