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해 작가 칼럼](30)걸어가는 발걸음

항상 빛나는 저 달과 해처럼 그림을 그리다 현재 전주한옥마을 캐리커쳐 회사 재직중

2021-08-07     뉴스N제주

나아가는
한 걸음이 행복을 말하고

멈추지 않는 한 걸음이
꿈을 말하네

함께 걷는 한 걸음이
두 걸음이 되고

걷기에 힘이 들면
함께 걷는 이가
대신 걸어주네

오늘도 누군가는
걷는 것을 포기하고

오늘도 누군가는
가슴으로 뛰네
            -. 달해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