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해 작가 칼럼](22)상상

항상 빛나는 저 달과 해처럼 그림을 그리다 현재 전주한옥마을 캐리커쳐 회사 재직중

2021-05-29     뉴스N제주

◇그림을 그리며 활동하는 이유?... "우리 옆에 항상 빛나는 달과 해처럼 그림으로 봉사도 하고 마음을 밝혀주고 싶어서"

상상

마음 속
큰 캔버스

큰 붓을 들고
빠알간
물감 콕 찍어

허공에 휘저으며
작업

파란하늘
구름에 사다리
콕 찍어
우주로 뛰어올라

별 한웅큼
챙겨
그림에 뿌린다

상상은
최고의 놀이터

상상은
나만의 세상

상상안에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