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21)방파제 짬낚시

디카시 장한라 시인. 제주탐라문학회장

2018-12-17     뉴스N제주
배경:

방파제 짬낚시


그랑께 가문동이 감성돔이지라
하모요.
바다는 어딜 가나 그 바다가 그 바다 아입니껴

삼 년 만에 동행하는 사돈지간
팔짱 낀 팔순 청춘, 나란한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