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댄스스포츠 제주대표 강성범, 김애영 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서 1위

2018-12-16     현달환 기자

2018년 대한장애인체육회장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및 2019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서울 창동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강성범(52,오일장신문)-김애영(18,중앙고)조(코치 문치웅,한효심휘트니스센터)가 참가하여 라틴 5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성범-김애영조는 지난 10월 대만 국제대회(2018 Beigang para dance sport open)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후 지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금1, 동1의 성적으로 그 실력을 검증 받았다.

한편, 이날 제5대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회장 취임식도 같이 거행된 자리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박명찬 회장과 임원진들은 2019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강성범-김애영 조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