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2)이디 호꼼 봅서게, 삼춘

장한라 시인/제주탐라문학회장

2018-08-07     뉴스N제주

이디 호꼼 봅서게, 삼춘

혼 번 쳐다봐줭 고맙수다

두 번 웃어줭 촘말로 지꺼지우다

경허난
춤 바트고 놀아가는 촘새도
하영 소랑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