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칼럼](83) 안단테 칸타빌레

디카시/장한라시인 도서출판 시와실천 대표

2021-03-20     뉴스N제주

안단테 칸타빌레

살아가며 날 봐, 두려움 없이
끌어당겨 주는 친구들

보슬비의 보폭으로
도솔천에서 만나자는 푸른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