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4.3 희생자 및 유족 추가신고 사실조사 철저 당부

2021-01-07     현달환 기자

노형동 통장협의회(전 회장 고성룡)는 지난 6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양경저)를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줄이기 홍보 및 참여 단체부문 최우수상 시상금 70만원을 제주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전했다.

양경저 노형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 현금이 아닌 제주사랑상품권 기탁으로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