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18)우리도 하멜처럼

디카시/장한라 시인. 제주탐라문학회장

2018-11-26     뉴스N제주

 

우리도 하멜처럼


난파된 배로 떠돌다 당도한 섬
행운과 불행은 중요하지 않다
 

적자생존의 21세기
적는 자, 기록하는 자가 살아남는다고


귀띔해 주네, 곁에 나란히 앉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