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제주문협, 제20회 제주문학상 수상자 시상식 및 송년의밤
시상식 및 송년의밤 30일 오후 6시 팔레스호텔서 연회장 고은진 회장 "코로나19시대, 문학에 대한 성찰 필요시기" 김선영 회장 "제주의 대표적 시인, 문학상 수상에 감동적" 김순이 시인 "글 쓴지 60년이다...제주문학상 무겁게 받아"
2020-12-01 현달환 기자
한국문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고운진)는 지난 30일 오후 6시 제주팔레스호텔에서 2층에서 미리 예약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제주문학상 및 제26회 제주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2020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양민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제1부 행사로 축하공연, 제2부 시상식 순서로 ▲내빈소개▲인사말▲격려사▲축사▲제20회 제주문학상 시상식▲제26회 제주신인문학상 시상식 ▲만찬 및 송년의 밤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여는 마당으로 준비한 축하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생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