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거성로타리클럽,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전달

2020-11-01     현달환 기자
국제로타리3662지구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거성로타리클럽(회장 이승준)은 지난달 31일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 사랑의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피해아동의 상담 및 심리치료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쾌척하게 된 것이다.

제주거성로타리클럽은 후원활동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쳐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숨은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준 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