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한글날 인파 입도 주시...12일 이후 등교수업 방향 결정" 주문

5일 오전 집무실에서 주간기획조정회의 주재

2020-10-05     현달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 교육감은 5일 오전 집무실에서 주간기획조정회의를 주재하고 한글날 연휴 입도객 현황 파악하면서 12일 이후 등교수업 방향 결정할 것을 주문했다.

이 교육감은 “오늘부터 4일 동안 1/3 등교수업 이뤄진다”며 “한글날 연휴에도 많은 인파가 입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의료 및 방역 당국, 도청 등과 협력을 긴밀히 하면서 12일 이후 등교수업 방향을 결정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