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장, 창립 8주년 맞아 현장 안전점검 실시

코로나19 확산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행사 축소로 부서별 현안 회의 행사 마무리 황우현"직원들과 목표 향해 함께 정진할 것”

2020-07-03     현달환 기자
제주도를

제주도를 대표하는 에너지 공기업인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가 창립 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간소화하여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행사를 축소하고 부서별 현안 회의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황우현 사장은 공사 창립 기념행사를 마치고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특히 장마철 우기를 대비해 취약침수지역과 도민들이 접근 및 출입 할 수 있는 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 하였으며 현장 근로자들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황 사장은 “공사 창립 8주년을 맞아 부서별로 소통하고 현장 안전점검까지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다 잡고 한 목표를 향해 함께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