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제주해녀들, 뿔났다

""제주도는 해녀과를 살려내라"...도내 102개 어촌계 소속 해녀 1500여명 26일 오전 제주도청앞서 집회

2020-06-26     강정림 기자
제주도가

"제주해녀 무시하는 제주도는 반성하라"
"제주해녀 대표하는 해녀과를 살려내라"
"제주해녀 다모였다 제주도는 사과하라"
"못배웠다 무시하냐 해녀들도 알고있다"
"유네스코 등재시켜 해녀들을 농락하냐"
해녀들을 갖고노냐 누구네집 물건이냐"
열길물속 잘알아도 사람한길 몰랐었네"

제주도가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제주해녀들이 거리에 나섰다.

제주도가 해녀문화유산과를 해양산업과와 합쳐 해양해녀문화과로 조직을 통폐합하는데 반발하고 있는 도내 102개 어촌계 소속 해녀 1500여명이 26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앞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제주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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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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