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인쇄사, 백혈병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2020-06-17     현달환 기자
열린인쇄사,

열린인쇄사(대표 고일수)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도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일수 대표는 “아이들이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게나마 나눔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고일수 대표가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