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강경필, "무소신, 무책임, 무능의 3무 정치인 심판해 줄 것"

"4.3 추모기간 엄지척 사건 4.3유족과 도민들에 석고대죄 해야" 강경필 후보, 4일 서귀포 오일장 게릴라 유세 3무 정치인 심판

2020-04-05     강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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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필 후보는 유세 30분전 서귀포시 오일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며 대화를 나눈 후 연단에 올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된 오일장 게릴라 유세에서 강경필 후보는 "▲동홍동헬스케어타운 중단▲4.3특별법 개정안 통과 ▲제2공항 건설 등 어느하나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며 "무소신, 무책임, 무능의 3무 정치인을 심판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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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 후보는 “4.3 추모기간 벌어진 민주당 후보들의 엄지척 사건이 일어나 4.3 영령들에게 같은 선거구 후보로서 면목이 없다"고 말하며 "위성곤 후보는 상처를 받은 4.3유족과 도민들에게 다시는 이런 일 발생하지 않도록 석고대죄하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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