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경 "시민중심, 현장중심, 민생중심 행정 적극 추진해 줄 것" 당부

양윤경 서귀포시장, 13일 오전 9시 별관 셋마당 시정정책회의 주재

2020-01-13     현달환 기자
양윤경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13일 오전 9시 별관 셋마당에서 국장, 보건소장,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인사 시 마을리장, 각 자생단체장과의 얘기했던 부분에 대하여 인계인수를 철저히 하고 설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잘 살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킴은 물론 시정기조인 시민중심, 현장중심, 민생중심의 행정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 시장은 현안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농촌협약공모사업에 서귀포시가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식중독 관련해서는 전년 발생률이 낮은데 설명절을 맞이하여 2020년에 식중독 발생 제로를 목표로 추진 달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혼디거념사업, 노인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물가안정관리, 폐타이벡 소각 불편문제 해소, 감귤가격 문제에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도시건설국에서는 특히 "신속집행 조기 달성 노력과 가로등 문제를 개선토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각 보건소에서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행동 요령 범시민운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윤경 시장은 "설명절 훈훈한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여 행정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