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56)입춘이 전하는 말

디카시/ 장한라 시인 도서출판 시와실천 대표

2019-12-28     뉴스N제주
입춘이

 

입춘이 전하는 말


햇살과 바람이 콧잔등에 머무는 날

새해에도 착한 말, 선한 말로 살 것이다

나의 발걸음이
사람의 마음을 녹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