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희 칼럼](35)천년의 숲 비자림

김덕희 사진작가

2019-09-29     김덕희 기자
천년의
천년의
천년의
천년의
천년의
천년의
천년의
천년의
천년의
천년의
천년의
천년의

국민(초등)학교 시절
비자림은 학우들의 소풍 때 코스였다
오늘은 국민(초등)학교 시절을 떠 올리며
사부작사부작 비자림 산책로를 걸어봤다

지금 이맘때가 되면 비자림 숲에는 그윽한 향기가 코 끝을 자극한다
비자 열매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뿜어 나오는 그윽한 향기가 발걸음도 가볍게 한다
-천년의 숲 비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