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 남편 살해한 고유정, 2일 정식 재판...방청권 배부 2019-09-02 오형석 기자 남편을 살해한 뒤 그 시신을 훼손·은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36)이 정식재판이 2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재판이라 이날 9시부터 10시까지 지난 재판에 이어 제주지법에서 방청권을 선착순 배부 했다. 이어 10시20분부터 추첨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방청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