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42)서프보드 시즌 투

디카시/ 장한라 시인 시와실천 대표

2019-05-16     뉴스N제주

서프보드 시즌 투


덤벼드는 파도에 걸려
고꾸라지고 뒹군 상처의 세월

바닥에 서니
곤두박질 할 기회가 더 잘 보인다

좋은 파도는 이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