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빛난 또 하나의 '별'은?
지난 8일- 11일까지 4일간의 대단원의 일정 마무리 초소형 전기차부터 전기오토바이까지 9개 업체 참가 B2B 활성화…이모빌리티 산업 발전 토대 구축 나서
2019-05-12 오형석 기자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8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막, 11일까지 4일간의 대단원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Drive EVolution)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엑스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파트너기업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KT, 롯데렌터카, 블랙야크, 농협, 제주은행 등이 참여해 성곡적인 대회로 평가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엑스포대회를 이어오면서 이제는 전기차하면 제주도를 떠올릴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 됐다.
한편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도의장 김태석), JDC(이사장 문대림) 등 관계기관에서 많은 관심과 협력으로 인해 성공적인 대회를 치룰 수 있었지만 그중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박성규 유네스코 악단의 연주와 전기자동차 모델의 적극적인 홍보도 빼놓지 못할 것이다.
다음은 양세은(중앙대 재학) 2018미스코리아 제주 선인 전기자동차 모델의 표정을 공유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