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41)말하기 부끄러워

디카시/ 장한라 시인 도서출판 시와실천 대표

2019-05-09     뉴스N제주

말하기 부끄러워


툴툴 털고 먼길 가야 할 때
휑한 가슴에 새겨주신 당신의 한마디

붉게 타올랐다 사그라질 모든 이름들에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