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이재만 상무 국무총리표창 수상

도농교류활성화 기여한 공로 인정  

2023-07-10     현달환 기자
- 도농교류활성화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지난7일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3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에서 제주시농협 이재만상무가 농촌발전유공 도농교류활성화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와 농촌 간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도농교류활성화 분야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도농교류의 날 행사’에 맞춰 포상하고 있으며 2013년 기념일 제정이후 11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재만상무는 제주시농협 상무로 재직하며 ▲농촌지역 농축협에 매년 도농상생 기금 지원 ▲농업인 실익사업 확대 지원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가교 역할 수행 ▲농촌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 전개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금차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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