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38)상군해녀

디카시/ 장한라 시인 시와실천 대표

2019-04-20     현달환 기자
장군해녀

상군해녀


수초 사이로 출렁이며 잠겨드는
물숨

눈꽃으로 내린다

세계 최강 여성의 발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