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철 농협중앙회 상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 참여
문상철 농협중앙회 상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 참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1.27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도 성공적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 전개
제도 성공적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 전개
농협중앙회 문상철 상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 참여

【 제주농협 고향사랑기부제 납부 캠페인 행사 개요 】
▪ 일시 및 장소(예정) : 2023. 1. 27.(금) 09:00 / 농협은행 제주영업부 객장
▪ 참석자
 - 농협중앙회 문상철 상무(기탁자)
 - 윤재춘 농협중앙회 본부장, 고우일 농협은행 본부장 등
▪ 행사 주요내용
 -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제주출신 문상철 농협중앙회 상무가 27일 농협은행 제주영업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 지원과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기부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고향사랑기부금 동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문상철 상무는 농협은행 홍보국장, 제주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NH농협 제주본부 신청사 착공, 청소년 공부방 환경개선 등 제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현재 농협중앙회 상무와 재경 탐라협우회 고문직을 맡아 고향 제주 사랑과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도 성공적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 전개
농협중앙회 문상철 상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 참여

또한 서울·경기에 근무하는 제주출신 농협직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재경 탐라협우회(회장 고은정 농협은행 외환사업부 부장)는 이날 문상철 상무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시작으로 회원들이 고향인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 납부 동참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향 제주사랑을 표현할 것이라 밝혔다.

문상철 상무는“고향인 제주 경제 활성화와 농업·농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 하게 돼 뜻깊고 기쁘다”며“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재외도민회 동참 등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주농협은 고향사랑기부의 동참분위기 조성과 제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제주도민회 업무협약 체결, 명예제주도민 기부금 납부행사 등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재외도민회, 지역 관련 단체,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국민공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액의 30%이내 답례품과 10만원까지는 전액(10만원 초과시, 초과분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