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 2022년 11월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한국은행 제주본부, 2022년 11월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1.25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전경
한국은행 제주본부 전경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25일 2022년 11월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다르면 2022년 11월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1414억원 증가하여 전월대비(+1,514억원) 증가규모가 소폭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1월말 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여신 잔액은 38조 3817억원으로 전월대비 증가규모 소폭 축소(10월 +1,514원→11월 +1,414억원)

(금융기관별) 예금은행 여신(+89억원→-414억원)은 감소로 전환되었으며, 비은행금융기관 여신(+1,425억원→+1,828억원)은 증가세 지속

예금은행 여신은 운전자금*(-121억원 → -554억원)이 감소세 지속됐다.

금융기관별로 보면 예금은행 여신은 감소로 전환되었으며,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증가세가 지속됐다.

차입주체별로 보면 기업대출은 증가세를 지속했으며, 가계대출은 감소세가 지속됐다.

2022년 11월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대비 증가규모 축소됐다. (10월 +11,508억원 →11월 +9,406억원)

* 가계가 빌린 자금과 기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원재료비, 인건비, 판매비 등의 자금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신용협동조합(+399억원→+642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