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ᄉᆞᆯᄉᆞᆯ 걸으멍 내몸(身) 숲테라피’ 치유프로그램을 산림휴양관리소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ᄉᆞᆯᄉᆞᆯ 걸으멍 내몸(身) 숲테라피’치유프로그램은 오는 3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운영한다.

해당 치유프로그램은 코로나19, 우울 등으로 부조화된 심신을 조화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산림치유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및 건강증진 치유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걷기명상, 운동요법을 통한 밸런스 워킹, 집중명상, 숲속에서 느끼는 오감테라피, 족욕, 해먹체험 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비는 무료이며, 운영기간내 (화,목)09:30~11:40(130분)동안 진행하게 된다.

선착순 회당 10명(1인 1회 제한), 최소 2명 이상 참여신청 시 진행하게 된다.

날씨 및 기타 상황에 따라 동선과 프로그램 내용은 변경 운영 또는 취소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된다.

신청방법은 신청기간 내에 e메일(ecohealing6@korea.kr) 또는 전화(064-760-3066)로 신청을 하면 접수순으로 선정이 이루어지며 명단 확정 후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이 외 궁금한 사항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064-760-30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