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서귀포시장은 20일(목) 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1월 정기인사 후 첫 국·소장 티타임을 가졌다

 이 날 티타임에서 이종우시장은 지난해 17개 읍면동 마을을 하나하나 방문하면서 지역원로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다양한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직접 청취하는 기회가 되었다면, 올해는 한 자리에 주요 지역원로들을 모셔서 시정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하고 의견을 묻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민대상 시정홍보영상을 국·소장과 함께 시청하고 보완·수정사항 등 의견을 들었다.

또한, 이날 이 시장은 최근 신청한 건축허가에 대해서 전 국장과 함께 공유하면서 파급될 영향과 각종 문제소지 여부 등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서귀포시 자연환경과 경관을 보호하면서 허가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다가오는 생활쓰레기·상하수도·교통처리 등 종합대책 상황실의 차질없는 운영과 고향을 방문한 친지, 지인들에게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를 당부했다.

현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