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알펜시아 평창에서 RCY 단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RCY 동계문화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RCY 단원들이 스키 체험 등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교류 활동을 진행해 단원 간 친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예경 부회장(어린이적십자단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제주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스키 체험을 하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RCY 활동을 통해 배려와 협동심을 기르고 견문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RCY 제주본부는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소외계층 지원 활동, 제주역사 바로알기, 안전지식 함양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올바른 자질을 갖춰 단원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