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철 한국평화협력연구원 연구이사는 1월 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새해를 맞아 도내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에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데 성금을 사용한다.
강 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철 이사는 매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기탁, 헌혈증서 기부 등을 통해 물적나눔과 생명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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