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년 1천만원씩 10년간 후원 약속
지난 29일(목) 풍력발전 기술서비스 전문기업 윈디텍(대표 부용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제주도내 소외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원된 후원금은 아동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윈디텍 부용혁 대표는 향후 10년간 매년 1천만원씩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약정하며 지역 내 아이들을 돕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부용혁 대표는 “윈디텍은 제주도를 기반으로한 기업으로 지역 내 사회 환원을 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저마다 꿈을 갖고 소중히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윈디텍은 제주도에 소재한 국내의 풍력 발전 전문 기술 기업으로, 국내·외 유수의 풍력 발전 단지 프로젝트를 통해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고도로 숙련된 기술 및 컨설턴팅 인력을 통해 풍력 발전 단지 계획부터 사후 육·해상 풍력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구개발 지속, 세분화된 프로세스 구축, 풍력 발전 산업의 토털 서비스를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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