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삼다수 생수 나눔’ 공동 봉사활동 실시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임직원 20여명은 19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및 ‘삼다수 생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공동 봉사활동은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 카스테라와 초코머핀 200개를 만들어 아라요양원 및 제주의료원 어르신들께 전했다. 또한, 삼다수 생수 12,120병을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기증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한편, 제주은행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올해 5월에 총5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여 도내 코로나19 피해 소기업·소상공인 및 ESG경영기업을 대상으로 저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제주도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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