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민 음악아카데미’오리엔테이션 및 개강
2019 시민 음악아카데미’오리엔테이션 및 개강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03.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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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민과 함께하는 ❛가치고치 음악쉼팡❜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가치고치 음악쉼팡, 2019 시민 음악아카데미’를 지난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개강했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가치고치 음악쉼팡, 2019 시민 음악아카데미’를 지난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개강했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가치고치 음악쉼팡, 2019 시민 음악아카데미’를 지난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도립서귀포예술단 상임단원이 전문강사가 되어 진행하는 이번 ‘2019 시민 음악아카데미’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관악과 합창 대부분의 강좌에서 정원이 넘는 수강생이 신청하여 문화와 음악에 대한 서귀포시민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보여줬다.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지난 오리엔테이션은 수강생 8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11월까지 과정으로 펼쳐질 아카데미 일정을 앞두고 수강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본 사업의 취지와 주요 커리큘럼을 설명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서귀포관악단 이동호 지휘자와 서귀포합창단 최상윤 지휘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사와 수강생들 간의 친밀감 형성을 위한 자기소개를 하고 학사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 문화역량 강화는 물론 생활문화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이 문화가 되는 생활문화 기반을 조성하여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문화도시 서귀포시’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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