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제주의 바다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의 바다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3.14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과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회장 김양택)는 14일 공단 제주본사에서 '제주도 바다환경 자원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과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회장 김양택)는 14일 공단 제주본사에서 '제주도 바다환경 자원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과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회장 김양택)는 14일 공단 제주본사에서 '제주도 바다환경 자원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 바다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단 구성 ▲ 해안환경 보전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전개 ▲ 수자원 보전을 위한 제주도민 인식 개선활동 등에 상호 협력한다.

또한 이날 공단 제주지부 직원과 협의회 회원 40여명은 서귀포시 법환포구 연안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며 제주 바다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사)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 관계자는 "제주 해안 정화를 위해 만들어진 자원봉사 단체로, 2005년부터 지속적인 해양환경 정화활동 및 청소년 바다 백일장 대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 강병흥 제주지부장은 “앞으로도 제주도의 소중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