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특공대, 구조대 등 총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고, 해군 등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경은 관계직원을 비상소집해 지역구조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사고선박 주변 해상과 선내에 고립된 승선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색 및 구조에 임하고 있다.
※ 현재 승선원 파악 중
<현지기상>
북서풍 12-14m/s, 파고 4~5m,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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