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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 외식업중앙회도지회 제주시지부 장학금 전달
㈜한라산소주, 외식업중앙회도지회 제주시지부 장학금 전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3.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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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라마다호텔에서 시지부 회원 3명에 전달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지난 7일 라마다호텔에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시지부 정기총회에서 소속회원 및 자녀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지난 7일 라마다호텔에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시지부 정기총회에서 소속회원 및 자녀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는 지난 7일 라마다호텔에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시지부 정기총회에서 소속회원 및 자녀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라산소주는 지역 인재 양성과 소상공인 상생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경제침체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제주도의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상생을 통한 지속적인 인재양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라산소주는 제주도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장학금, 지역사회 후원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체육육성기금 등 지난 20여년간 총 당기순이익의 약 30%에 해당하는 55억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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