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평생교육원 유화수채화 수강생들, 2019 제2회 회원전 개최
제주대 평생교육원 유화수채화 수강생들, 2019 제2회 회원전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3.08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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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KBS 전시홀에서...수강생 22명 참가 25여 점 전시

깅성란의 앞바다

■초대의 글
고향인 서귀포로 내려온 지도 어언 7년
제주에서의 생활에서 가장 활력을 주는 것은
작업실에서의 작업과 화우들과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가슴 설레는
제주의 풍경 속에서
화우들과 현장 사생을 하는 것만큼
즐거움을 주는 게 있을까요?

제주의 맑은 공기, 거친 파도, 세찬 바람, 황량한 들판도
모두 제 벗이었습니다.
이런 풍경을 청아회 회원들과 같이 만끽하며
그림으로 표현하고 만들어가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그림’이라는 공통의 더 큰 목표를 향해
한걸음 내딛습니다.
그 발걸음에 함께 축하하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소중하게 준비한 작품들,
기쁘게 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2019.3월에 청아 김성란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유화수채화 김성란교실(지도 여류화가 김성란) 수강생들이 배움을 갈무리하며 전시를 연다.

올해 제주대 평생교육원에서 서각을 배운 수강생 22명이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17일까지 KBS전시홀에서 2019 제2회 청아회 회원전을 마련한다.

유화수채화의 대가 김성란 화백의 지도로 유화수채화를 배운 수강생들은 보여주는 아름다움의 시각적인 예술을 만끽하기 위한 첫걸음의 의미를 담은 제주도내 풍경화 정물화 등 작품 25여 점을 선보인다.

졸업생인 수강생들은 “이제 막 유화와 수채화에 걸음마를 떼고 열정으로 만들어져 작품마다 녹아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이 분야에 그림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보다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입을 말했다.

한편 제주대 평생교육원 유화수채화 수료생들은 1년에서 길게는 5년간 수강을 해온 학생들로 이뤄졌고 ‘청아회’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김성란 화백 프로필
▲개인전 :2018 꿈꾸는 서귀포 외 6회
▲아트페어 및 초대전:2018 제주 품다 피다전 외 28회
▲저서:이중섭이 사랑한 아름다운 서귀포(인문산책)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라미술협회, 대한민국 회화제. 기당미술관 미술강사, 제주대학교평생교육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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