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부녀회,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100만원과 쌀 1200kg 기탁
제주양돈농협부녀회,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100만원과 쌀 1200kg 기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3.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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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강정수)는 지난 4일 양돈농협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쌀 1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제주양돈농협부녀회 회원들과 양돈농협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정수 회장은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곳에 성금과 쌀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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