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욱 제주해경서장, 태풍 대비 관내 현장부서 점검 실시
박상욱 제주해경서장, 태풍 대비 관내 현장부서 점검 실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9.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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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안전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한 사전 점검
-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안전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한 사전 점검 -
-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안전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한 사전 점검 -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박상욱 제주해경서장은 제주파출소와 한림파출소, 구조대 등을 방문하여 북상하는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해양사고 대응 태세 및 예방조치 실태 지도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는 2일(금) 어제부터 오늘까지 박상욱 제주해경서장은 현재 계속해서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태풍‘힌남노’를 대비하기 위해 관내 현장부서인 제주파출소와 한림파출소, 구조대를 방문하여 태풍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 및 긴급상황 즉응 태세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청사 내 구조 안전 장비 관리 운용실태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장비 안전수칙 절차 준수 당부와 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관내 항·포구를 방문하여 선박 고정상태 확인 및 위험물 현장 점검, 안전관리 시설물 설치 상태를 점검햇다.

한편, 박상욱 제주해양경찰서장은“제11호 태풍‘힌남노’는 초강력 태풍으로 큰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선박을 결박시켜 태풍으로 인한 침수나 파손에 대비하고 수시로 선박과 시설물에 대해 점검하길 바라며, 태풍이 완전히 지나가기 전까지 가능한 출항을 자제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안전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한 사전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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