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103)종이시계
[장한라 칼럼](103)종이시계
  • 뉴스N제주
  • 승인 2022.08.25 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한라 시인
도서출판 시와실천 대표

종이시계

사진-장한라 시인
사진-장한라 시인

사과를 살짝 기절시켜도 좋을 시간

오후 3시의 연인들
사랑을 위해 멀리 달려왔기에
애월 바다를 걸어두고
파랗고 하얀 이야기로 자분자분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