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박은혜 작가와 함께하는 해녀 엄마 이야기, '마흔 셋, 숨비소리' 성료
[공연]박은혜 작가와 함께하는 해녀 엄마 이야기, '마흔 셋, 숨비소리' 성료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7.31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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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아 영화배우 등 연극, 클래식 앙상블 연주, 발레 퍼포먼스 
7월30일~31일 저녁 7시...대정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서
박은혜 작가 "하늘나라 먼저 가신 엄마 생각하며 공연에 심혈"
양병우 의원 "융복합 공연에 이색...지역문화 자리잡도록 앞장"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공연하는 박은혜 작가)

제주도 서귀포시 모슬포하면 떠오르는 게 방어 축제, 몽생이, 가파도 등의 연관어가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이것 말고도 앞으로 문화의 새로운 형태로 연극과 클래식 앙상블 연주로 발레 퍼포먼스 연기는 물론 상황극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고 무대앞에서 악기를 통해 사운드를 재창출해 나가는 융복합 뮤지컬식 공연이 새롭게 자리잡을 전망이다.

푸른 바다 제주를 배경으로 만든 <숨비소리> 그림책이 박은혜 작가의 고향 모슬포에서 클래식 뮤지컬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축사하는 양병우 의원)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거친 바다로 뛰어든 강인한 제주 해녀 엄마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진 그림책 <숨비소리>에는 박은혜 작가의 엄마의 숨결이라고 해도 된다.

이번 <숨비소리> 공연은 연극과 노래, 클래식 앙상블 연주, 발레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연으로 열렸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공연하는 해녀 역할 백선아 배우)

박 작가는 얼마전 모친이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이야기를 하면서 오늘 공연을 함께 한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공연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모슬포 출신의 음악가들이 함께 참여한 앙상블에는 피아노, 플루트, 클라리넷이 라이브로 연주해서 바로 눈앞에 전개되는 연극 공연이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신비롭게 눈에 비춰졌다.

특히 주인공 해녀 엄마 역할은 제주 출신 해녀 배우 백선아씨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숨비소리> 공연에는 어느 연령대가 접해도 공감할 수 있는 숨겨진 코드가 있다.

주인공 올레의 나이 또래인 어린이들에겐 동심의 순수함과 엄마에 대한 신뢰가, 올레 엄마의 나이 연령대인 장년들에겐 자녀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이 있으며 노년층에게도 어린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를 통해 아련한 삶을 우려내는 묵직함이 있다고 공연을 관람한 후에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이번 제주에서 공연 될 <숨비소리>는 ‘마흔 셋, 숨비소리’라는 주제로 공연 후에는 박은혜 작가가 직접 작사, 작곡한 ‘숨비소리 자장가’와 ‘호이호이,’ 우리들에게 익숙한 ‘섬집아기’ 노래를 함께 부르며 송악산, 진지동굴, 형제섬, 산방산 등 지명에 담긴 뒷이야기와 최근 친정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내며 인생의 한 고비를 지나고 있는 작가의 삶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이어졌다.

공연이 끝난 뒤 아이들은 박은혜 작가가 직접 만지면서 사운드를 창출한 악기들을 살펴보며 처음보는 악기에 대해 신기하다며 많은 관심을 가졌다.

또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연기를 한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박은혜 작가는 제주 로컬스토리를 활용해 제주 출신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공연을 만들어 제주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호텔 케니 모슬포점의 후원을 받아 이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특히, 이날 지역출신으로 양병우 도의원도 참석해 "아이들의 논높이에 맞는 공연으로 새롭게 처음부터 잘 봤다"며 "아이들도 좋아하고 엄마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을 보는 것을 보면서 성공예감이 든다며 지역문화공연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은헤 작가의 '마흔 셋, 숨비소리' 공연은 31일 저녁 7시에 다시 한 번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마흔 셋, 숨비소리
▲공연 내용: 연극, 클래식 앙상블 연주, 발레 퍼포먼스
▲일 시: 2022.7.30(토)~31(일) 저녁 7시
▲장 소: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
▲입장료: 10,000원
▲문 의: 010-5076-7098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30일 오후 7시, 모슬포에 위치한 호텔 케니 모슬포 B1 라운지에서 공연된 이번 '마흔 셋, 숨비소리'는 지역내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박은혜 작가가 직접 상황을 만들어가는 해녀 엄마 이야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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