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오라동, 우리 마을이 좋아졌어요!
[시민기자]오라동, 우리 마을이 좋아졌어요!
  • 문명숙 시민기자
  • 승인 2022.07.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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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숙 오라동홍보기자
제주시 오라동(동장 오수원)은 주민참예산사업과 오라동주민제안사업에 대한 2분기 사업을 완료했다
제주시 오라동(동장 오수원)은 주민참여예산사업과 오라동주민제안사업에 대한 2분기 추진사업을 완료했다

제주시 오라동(동장 오수원)은 주민참여예산사업과 오라동주민제안사업에 대한 2분기 추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라동이 밝힌 사업으로 ▲오라동 밝은 마을조성사업/ 경관 조명설치사업(동성마을/한천)▲아꼬운 어진이 놀이터 조성사업 ▲오라동(연미) 밝은거리 조성사업 ▲오라동 관내 집수구 준설공사(정실마을)▲국가명승제92호 방선문 화장실 개보수공사▲오라동 (한천) 안전시설물 설치 공사(사평마을) 등 6건으로 지난 달 모두 완료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연미마을의 ‘아꼬운 어진이 놀이터’ 사업은 연미마을 회관 주차장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에게 놀이터를 만들어 줌으로써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낸 공사로 어린이를 위하는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또한 방선문 내에 공중화장실에 대해 출입문 및 변기 파손에 따른 이용자 불편으로 개보수 하여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도 했다.

한편, 오라초등학교 학생이 인근 '한천 옆길을 따라 학교 가는 길에 장난을 치다가 실수하면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직접 민원을 신청하여 추진된 한천 안전시설물 설치 사업은 매우 의미가 있다.

오라동 마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대책을 세운 셈이다.

김용만 오라동주민센터 담당 주무관은 ”주민 편의와 주민 안전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히 주민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오라동(동장 오수원)은 주민참예산사업과 오라동주민제안사업에 대한 2분기 사업을 완료했다
제주시 오라동(동장 오수원)은 주민참여예산사업과 오라동주민제안사업에 대한 2분기 추진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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