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는 무더위와 장마로 잡초가 무성해진 식산봉과 마을 안 주요도로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풀베기 및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기봉 이장은 “한창 바쁜 시기에 짧지 않은 구간인데, 지역 주민 모두가 합심해 행복농촌 만들기 현장평가를 위한 도로변 정비를 잘 마무리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오조리 환경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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