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인협회, ‘시로 봄을 여는 서귀포’ 성황리 마무리
서귀포문인협회, ‘시로 봄을 여는 서귀포’ 성황리 마무리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2.25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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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서귀포지부(회장 김원욱)는 23일 서귀포칠십리시공원에서 ‘제20회 시로 봄을 여는 서귀포’를 300여명의 문인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문인협회서귀포지부(회장 김원욱)는 23일 서귀포칠십리시공원에서 ‘제20회 시로 봄을 여는 서귀포’를 300여명의 문인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문인협회서귀포지부(회장 김원욱)는 23일 서귀포칠십리시공원에서 ‘제20회 시로 봄을 여는 서귀포’를 300여명의 문인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한반도의 봄이 서귀포에서 시작됨을 알리고 새봄맞이의 기쁨과 봄소식을 시의 향연으로 열어감으로써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하고 평화로운 예향 서귀포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김태엽 서귀포부시장, 이경용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도내외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봄맞이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서귀포문협 김정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원로 문인 한기팔 시인의 취지문 낭독과 김용길 시인의 영춘시 낭송에 이어 ‘꽃 나눔’ 포퍼먼스와 시낭송, 음악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작은시(詩)앗·채송화’ 동인인 김길녀, 나기철, 나혜경, 복효근, 윤효, 함순례 시인의 인사와 시낭송이 이어지면서 참석자들은 봄을 맞는 서귀포의 서정에 흠뻑 젖어들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문인협회서귀포지부 김원욱 회장은 봄맞이 인사에서 "빙벽을 뚫고 솟아오르는 저 깊숙한 정신의 소리, 그것을 직시할 수 있는 눈이 바로 문학의 힘일 것"이라며 "새봄을 맞아 들풀처럼, 꺾임이 없이 모두 힘을 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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