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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라이온, 용연라이온스클럽 제30대 회장 취임
김용식 라이온, 용연라이온스클럽 제30대 회장 취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6.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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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라이온스클럽 창립29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김용식라이온, 용연라이온스클럽 제30대 회장 취임
김용식라이온, 용연라이온스클럽 제30대 회장 취임

용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창립29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하여 김용식라이온이 3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 현장에는 354-G지구 양성춘 총재,박기서 당선 총재, 안성 당선 제1부 총재,박용선 당선 제2부 총재, 지구 임원 및 각 클럽 회장, 임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27년 끈끈한 우정 맺은 자매클럽 부산 백두산클럽  강민수 회장, 355-A지구 강판수 전 총재를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용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취약계층에 적극적으로다가가는 봉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회장은 "제30대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용연 라이온스 클럽의 발전과 봉사의 기틀을 마련하여 주신 선배 라이온님들과 라이온 여러분의 뜻을 높이 받들어,우애와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모범적인 용연 라이온스 클럽을 만드는데 일조해 나가겠다"며 "숭고한 라이온 정신을 바탕으로 “다함께, 바르고 따뜻하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더더욱 봉사하는 훌륭한 클럽으로 나아가고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을 거듭 다짐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임기 동안 다음과 같이 봉사실천 사항에 대해 천명했다.

▲미래로 나아가는 클럽이 되기 위해서는 신규 회원 모집

김회장은 "새로운 회우너들이 끊임없이 유입되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기존회원 관리와 홍보, 지구 봉사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클럽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켜 나가, 용연'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찾아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클럽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따뜻한' 사회봉사 사업 구상

김회장은 "용연 라이온스클럽에서 29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봉사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 곳곳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곳을 발 빠르게 찾아내서 따뜻한 봉사사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 '회원들 간의 단합과 소통하는'용연 라이온스클럽을 만들 것

김 회장은 "진심이 담긴 봉사를 하려면 회원들 간의 단합과 소통이 되어야 제대로 된 봉사를 할 수 있다"며 "이에 회원 단합 연수회를 개최하여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클럽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역대 회장님들과 지난 1년 동안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수고하신 양춘직 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께도 그간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끝으로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라이온님들과 가족 그리고 내빈 여러분의 하시는 일이 번창하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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