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진정한 소통의 의미 깨닫는 자리 마련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진정한 소통의 의미 깨닫는 자리 마련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02.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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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증인' 직원 단체관람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식)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영화 <증인>을 단체 관람한다.

김진식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2월 21일(목)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서귀포점에서 열린다.

영화 <증인>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등을 연출한 이한 감독의 작품으로 정우성, 김향기씨가 주연을 맡았다. 살인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진식 교육장은“영화 <증인> 관람을 통해 직원들 간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어 “앞으로 활력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직원 복지 시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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